시노다노모리의 거울 연못
히지리 신사(聖神社)경내 북쪽에 있으며, 아베노 야스나(安倍保名)가 백여우를 구한 장소로, 여우가 수면에 모습을 비추어 인간으로 변신했다고 해서 거울 연못이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쿠즈노하 전설」에서는 백여우의 변신, 쿠즈노하 공주의 자식과의 이별 무대로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전설의 장소로서 시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고 사적공원으로서 정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