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야마・마츠오에리어

제 4번 찰소(札所)마키오산 세후쿠지

제 4번 찰소(札所)마키오산 세후쿠지

이즈미와 가와치・ 기이의 경계를 이루는 이즈미 산맥의 마키오산 산정에 있는 덴다이슈(天台宗)의 사원. 수험도의 수행 장소로 나라 시대까지 열렸고 당나라에서 귀국한 쿠카이(空海)가 한 때 체재한 적도 있다. 전성기에는 1000 개나 되는 탑두가 늘어서 있었다고 하지만, 오다 노부나가(織田信長)에 의해 치명적인 파괴를 받았다. 에도 시대에 부흥했지만, 에도 말기의 화재로 대부분의 당우(堂宇)를 잃고 탑두의 터가 이끼가 낀 돌담으로 산내에 남아 있다.
정상의 본당은 에도말기의 재건이지만 본존의 장육미륵여래좌상(丈六弥勒如来坐像)은 도요토미 히데요리(豊臣秀頼)재 부흥 시 게이쵸년 시대의 작품이다. 본당에는 제 4 번 찰소 본존의 천수관음과 시내 최대 목조 불상 · 방위관음좌상(方違観音坐像)등 많은 불상이 안치되어 있다.

세후쿠지 참배

세후쿠지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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