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가 신사(春日神社)/미바야시 고분군(三林古墳群)
미바야시쵸(三林町)주변의 수호신인 가스가 신사(春日神社)를 둘러싼 숲에는 작은 토만두가 남아 있다. 이것이 미바야시 고분군이다.
예전에는 100 기 가까운 고분이 있었다고 알려져 있지만, 지금은 가스가 신사의 경내에 이십여 기가 남아있을 뿐이다.
고분은 주호를 공유하며 하원적석(河原石積)의 소규모 횡혈식 석실이 입을 열고 있는 것도 있다. 오사카부에서도 손꼽는 보존 상태가 좋은 후기 군집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