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츄요주앙
「국학의 시조」인 게이츄(契沖)는 1669 년부터 10 년 동안 이즈미 땅에서 고전 연구에 열중했다. 처음에는 히사이(久井)·츠지모리(辻森)가에, 1674 년 무렵부터는 만쵸(万町)·후세야(伏屋)가에 머물면서 양가에 있던 방대한 불교 경전과 중국 고전을 즐겨 읽었다고 한다. 후세야(伏屋)가에 머무는 동안 게이츄(契沖)가 기거 한 곳이 요주앙(養寿庵)이며, 그 터가 부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다.
이 밖에 히사이쵸(久井町)나 이시오(石尾)중학교 앞에도 게이츄(契沖)의 기념비와 노래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