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야포병 제 4연대(육상 자위대 시노다야마 주둔지)
현재의 육상 자위대 시노다야마 주둔지. 1919년에 오사카성 호엔자카로부터 야포병 제 4연대가 이전한 것. 야포병영 외에 연병장, 위수병원, 헌병대 등이 설치되어 있어, 900 명 정도의 병사가 상주하고 있었으며, 야포(野砲)를 이끄는 군마도 500 마리에 이르렀다.
지금도 장교집회소(현 수사관 修史館) 등 전쟁 전의 건축이 함께 남아있어, 매년 열리는 시노다야마 주둔지 창립기념행사에서는 일반에게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