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다에리어

인료지

인료지

1666 년에 텟신(鉄心)스님이 개종한 소토슈(曹洞宗) 사원. 시노다묘진(信太明神) (히지리 신사의 별칭)의 경내지 일각을 양도받아 건립되었다. 본당 앞의 은목서(銀木犀) (부 지정천연기념물)와 본당 복도의「혈천정(血天井)」으로 유명하다.
혈천정의 혈흔은 오사카 여름의 진 때 후시미모모야마 성(伏見桃山城)에서 칼로 자결한 도요토미(豊臣) 쪽의 병장의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다.